< 송년 예모아 로툰다 콘서트 - 노부스 콰르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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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570회 작성일 13-03-04 20:32본문
2012년 12월 26일,
예술의전당 후원회
송년 예모아 로툰다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후원회원들과 초대손님 200여분과
예술의전당 모철민사장님과 임직원들이
참석하셨고,
연주는 노부스 콰르텟의 연주로 이루어졌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김영욱, 비올리스트 이승원, 첼리스트 문웅휘가 만든 노부스 콰르텟은
2012년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61회 ARD 국제음악콩쿠르 실내악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모짜르트 현악 사중주 16번(KV428)과 드보르작의 현악사중주 13번(OP.106)을 연주하였습니다.
젊고 활기차며 열정이 가득한 4명의 청년 연주자들이 뿜어내는 음악의 열정으로
후원회 송년행사는 더욱 뜨겁게 달구어졌습니다.
이들은 2013년 1월 아트실비아 재단 후원으로 카네기홀에서 데뷔합니다.
이번 송년 예모아 로툰다 음악회의 연주자들은 후원회 신영애 이사님의 후원으로
공연이 이루어 졌습니다.
예술의전당 측에서 후원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1년에 4회 초대하는
예모아 로툰다 콘서트는 이번 송년행사로 2012년을 마무리 합니다..
이제 다음 콘서트는 내년 3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