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 공익재단 설립 - 이종호이사( JW중외그룹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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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후원회이사( JW중외그룹회장)의 공익재단 설립에 관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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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는 200억원 규모의 `중외학술복지재단`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학술연구 지원에 나선다.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이 1차적으로 JW홀딩스 주식 15만주(24일 종가 기준 5억5725만원)를 출연해 재단을 설립한데 이어 이 회장과 계열사들이 추가 출연을 통해 규모를 2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의료 분야 학술연구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법인으로 설립했으며, 이 회장을 비롯해 이관우 전 우리은행장과 이성낙 가천대학교 명예총장 등 7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된다.
이 재단은 △제약굛의료 관련 학술 연구비 지원 △장애인굛노인 등 복지 지원 △장학사업 등 보건의료계 발전과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각적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구서 JW중외제약 부사장은 "재단 설립을 통해 지금까지 자회사 별로 추진됐던 사회공헌 활동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불우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뉴스 [박기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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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는 200억원 규모의 `중외학술복지재단`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학술연구 지원에 나선다.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이 1차적으로 JW홀딩스 주식 15만주(24일 종가 기준 5억5725만원)를 출연해 재단을 설립한데 이어 이 회장과 계열사들이 추가 출연을 통해 규모를 2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의료 분야 학술연구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법인으로 설립했으며, 이 회장을 비롯해 이관우 전 우리은행장과 이성낙 가천대학교 명예총장 등 7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된다.
이 재단은 △제약굛의료 관련 학술 연구비 지원 △장애인굛노인 등 복지 지원 △장학사업 등 보건의료계 발전과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각적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구서 JW중외제약 부사장은 "재단 설립을 통해 지금까지 자회사 별로 추진됐던 사회공헌 활동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불우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뉴스 [박기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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