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임 회원 ( 서울오페라단 단장 )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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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계의 큰별 서울오페라단 김봉임 단장이 지난 8월6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지난 6일 새벽 간경화 악화로 출혈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외부에 일체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했다.
고인은 우리나라 60년 오페라에 초석을 다진 인물로
2009년 문화훈장인 옥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지난 2010년에는 국내 첫 오페라의 날을 맞아
85개 오페라단이 연합으로 제정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문화저널 21 최재원 기자
고인은 지난 6일 새벽 간경화 악화로 출혈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외부에 일체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했다.
고인은 우리나라 60년 오페라에 초석을 다진 인물로
2009년 문화훈장인 옥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지난 2010년에는 국내 첫 오페라의 날을 맞아
85개 오페라단이 연합으로 제정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문화저널 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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