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부싯돌 봉사활동 - 문규영회원(아주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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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사랑의 부싯돌 봉사활동 가져
문규영 회장 등 아주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사랑의 부싯돌’ 봉사활동을 갖고 연탄 6만9000장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졌다.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 및 전국 사업장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과 쌀을 전달하고,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관계자와 전원마을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단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340여세대에 1가구당 200장씩 총 6만9000장의 연탄과 쌀 660kg을 전달했다. 자동차 배달이 어려운 가정에는 임직원들이 지게로 직접 져 날랐다. 비닐하우스 거주민에게는 집과 보일러를 수리해주고, 독거노인을 위한 한방 이동진료 봉사 등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문규영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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