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메세나상 - 김희근부회장(벽산엔지니어링 회장) &김상래회원(성도GL대표) > 운영자에게 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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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예술의전당 후원회와 한국 메세나 협회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메세나협회회장(후원회 박영주고문) 부터 역대 수상들 중에 후원회원들이 여럿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메세나상 수상자들 중에 저희 회원 2분이 있습니다.

메세나 상에 관한 기사와

수상자 김희근 부회장(벽산엔지니어링회장) 및 성도 GL(대표 김상래)에  관한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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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메세나대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5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문화공헌상, 문화경영상, 창의상, 메세나상, 아트앤비즈니스상 등 4개의 기업상과 1개의 기업인상, 1개의 결연커플상이 수여된다.

기업 모두가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해왔고, 해마다 진화하고 있는 기업들의 메세나 공적에 심사위원들은 "한국메세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고 입을 모았다.

△대상(대통령 표창)을 '대한생명보험(주)‘ 수상

△문화공헌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하나금융지주’ 수상

△문화경영상(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상)은 '신한카드' 수상

△'창의상(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상) '연강재단' 수상

△메세나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젊은 연주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 해 노력하고, 미술관 교육 사업,
  미술작품 기증, 현대 미술의 계몽 사업을 통해 미술 문화 보급과
  미술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해온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수상했다.

△'아트앤 비즈니스상(매일경제신문사 회장상)'은
  오랜 기간 체계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제공하며 돋보이는 파트너십을 자랑해온
  '성도GL'(대표 김상래)와 '사단법인 헤이리'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