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 국제학술지 특별호 헌정(Dedication)받아 - 전효택회원(서울공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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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환경지구화학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학회인 SEGH(Society for Environmental Geochemistry and Health)의 공식학술지 `환경지구화학과 건강' 특별호(제34권제1호, 2012년 1월)가 전효택 서울대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에게 헌정됐다고 26일 밝혔다.
SCI급 국제학술지가 개인을 위해 특별 제작돼 출간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환경지구화학 분야는 물론 국내 학자 중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들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환경지구화학과 건강' 특별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환경지구화학과 건강의 현안'이라는 주제로 전효택 교수와 제자들의 논문 7편, 그리고 전 교수와 활발히 교류하는 외국 저명학자의 논문 7편 등 총 14편의 논문을 게재해 전효택 교수에게 헌정됐다.
전 교수는 지난 30년 이상 응용지구화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했고 특히 지난 5년간 SEGH 집행위원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으로 활동한 점을 평가해 헌정된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전효택 교수는 1980년대 초에 영국 런던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쳐 응용지구화학 분야를 연구해 왔으며 서울대 교수로 30년 이상 재직했다. 그동안 응용지구화학 분야에서 18명의 박사와 46명의 석사 제자들을 배출했고 185편의 논문과 10권의 책을 출간했다.
디지털 타임즈 박상훈기자 nanugi@
SCI급 국제학술지가 개인을 위해 특별 제작돼 출간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환경지구화학 분야는 물론 국내 학자 중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들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환경지구화학과 건강' 특별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환경지구화학과 건강의 현안'이라는 주제로 전효택 교수와 제자들의 논문 7편, 그리고 전 교수와 활발히 교류하는 외국 저명학자의 논문 7편 등 총 14편의 논문을 게재해 전효택 교수에게 헌정됐다.
전 교수는 지난 30년 이상 응용지구화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했고 특히 지난 5년간 SEGH 집행위원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으로 활동한 점을 평가해 헌정된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전효택 교수는 1980년대 초에 영국 런던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쳐 응용지구화학 분야를 연구해 왔으며 서울대 교수로 30년 이상 재직했다. 그동안 응용지구화학 분야에서 18명의 박사와 46명의 석사 제자들을 배출했고 185편의 논문과 10권의 책을 출간했다.
디지털 타임즈 박상훈기자 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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