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모아 콘서트> (20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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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590회 작성일 15-11-09 21:48본문
* 연주 : 채재일(클라리넷), 박지은(플룻), 정하은(피아노)
* 프로그램
- 코박스 / ‘마뉴엘 드 파야를 위한 오마쥬’
-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821
( I. Allegro moderato )
- 브람스 / 클라리넷 소나타 제2번 Eb장조 Op.120
( I. Allegro amabile )
- 포레 / 꿈꾼 후에
- 드뷔시 / 갈색머리소녀
- 슈라이너 / 점점 작아지는 등등
* 연주자 프로필
채재일은 리카르도 모랄레스와 박종혁, 채일희를 사사 했고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대학, 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스페인의 클라리넷 국제콩쿠르 “Dos Hermanas” (도스 에르마나스) 1위 입상, 제네바 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국내에서는 이화 경향콩쿠르, 동아 음악콩쿠르 1위로 입상하였다.
러시아, 스페인, 미국에서도 여러 오케스트라는 물론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매년 수회의 국내외 독주 무대를 갖는다. 실내악 활동도 활발히 하여 미국 말보로 실내악 페스티발, 금호 쳄버소사이어티 멤버 및 서울 스프링페스트발, 대관령 국제음악제등에서 연주하였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객원수석, 스위스 UBS 베르비어(Verbier)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주자로 17개국 순회연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객원단원, 밀워키 심포니 단원 등등을 역임하였다.
2007년에는 LA오페라의 수석 클라리넷 주자로 뽑혀 종신계약을 체결 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2012년까지), 위스콘신 주립대학에서 겸임교수, 프랑스 셀머(Selmer) 아티스트 역임 했으며, 현재 리드제작사 리코(D’Addario – Rico)와, 프랑스 부페 크람퐁(Buffet Crampon) 클라리넷의 아티스트, 영남대학교 음대교수, 금호 체임버 소사어어티 단원으로활동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