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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 개정과 회원 예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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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7,186회 작성일 11-04-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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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3차 정기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추대와 회칙 개정안 등의 새로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후원금의 연회비 문제는 항상 뜨거운 감자처럼,


운영위원회 때마다 거론이 되어왔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여러분의 의견으로


이번 총회 때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연회비제를 신설하였습니다.


 


회원수가 늘어감에 따라


후원회의 운영기금은 점점 불어나고,


기존의 신입 회원 가입만으로는


후원회의 본래 목적인 후원금 모금 또한 난항에 부딪혔습니다.


 


아울러 기존의 회원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게 하는 창구를 마련하자는 의미에서도


연회비는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동안 일부 회원들에게는 후원회 입회가


클럽 회원권처럼 인식되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예술의 전당 측에서도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을 했고,


후원회원의 관리문제, 후원회에 대한 인식 등을 다시 한번 생각했으며,


연회비와 관련하여


후원회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예우들을 마련했습니다 .


 


임원진들의 끊임없는 자기 희생과 노고,


후원회원들의 많은 도움으로


저희 예술의전당 후원회는 이만큼 발전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외향을 늘리는데 주력을 했다면,


이제는 내실을 다져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이러한 과도기를 거쳐 연회비제가 정착이 되면,


후원금의 안정적인 확보와


임원진들의 발전기금에만 의존하였던 후원회 운영기금도


어느 정도 보탬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1차 관문인 회칙개정은 총회에서 

참석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통과 되었고,



이제는 회장님 이하, 운영진들, 임원진들,


그리고  누구보다도

320여명에 달하는 후원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연회비를 신설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후원회원이라는 자체가


예술에 대한 'noblesse oblige'라는 사실을 상기하시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예술의 전당에서 마련한 예우를 많이 이용 하시어,


격조 높은 문화생활을 부담없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후원회 이희정실장 드림






아래 수정안의 주요내용을 첨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 후원안내 -후원종류와 예우 > 란에 공지되어있습니다.




회칙내용


개정 전


개정 후


비고


회원등급


무궁화


모란


동백


목련


석류


장미부부/개인


무궁화


모란


매화


동백


목련


석류


- 장미부부/개인회원 

  2011.3.21부터

  신입회원 받지않음


- 기존장미부부/개인회원

  5년기간내(2016.3.20)

  석류회원으로  

  승급하지 않은 경우

  자격소멸


- 장미등급 폐지


회비종류


회 비


일반후원금


연회비


특별후원금


- 연회비 100만원,

  가입 다음연도부터 납부


- 2011.3.21이전 가입회원 

  연회비 미납시

  회원별추가예우 미적용


- 모란회원 이상

  연회비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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