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선욱, 세계진출 앞두고 스승 김대진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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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3,397회 작성일 10-08-15 16:52본문
멀리서 걸어오다 서로를 발견한 스승과 제자는 동시에 “어!”를 외쳤다. 약속이나 한 듯 똑 같은 모양의 남색 셔츠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피아노를 한지 17년 됐는데 그 중 9년을 선생님과 함께 했으니 외적인 부분도 닮을 수 밖에요.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노력도 많이 했구요.” 제자의 말에 선생님도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피아니스트 김대진(46)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피아니스트 김선욱(20). 이들의 첫 만남은 199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였다. 조숙한 11세 소년 김선욱은 1~3지망에 모두 김 교수의 이름을 써냈다. 김 교수의 연주 활동과 외모를 보고 마음을 정했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2006년 리즈 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이라는 결실을 낳았다. 지난해 음악계에선 ‘김선욱 효과’라는 말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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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806/h2008062503054284310.htm
피아니스트 김대진(46)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피아니스트 김선욱(20). 이들의 첫 만남은 199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였다. 조숙한 11세 소년 김선욱은 1~3지망에 모두 김 교수의 이름을 써냈다. 김 교수의 연주 활동과 외모를 보고 마음을 정했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2006년 리즈 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이라는 결실을 낳았다. 지난해 음악계에선 ‘김선욱 효과’라는 말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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